전문 분야가 많으면 빨리 자리를 잡는다!
전문 분야가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모든 분야의 문서를 번역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소설 번역을 잘해도, NASA에서 나온 보고서는 번역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배경 지식과 단어를 모르면 손도 못 대는 문서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력서를 쓸 때, 자신의 전공과 전문 분야를 써야 합니다. 이건 번역회사도 궁금해하는 부분이고, 번역가의 어필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의학, 특허 등은 전문 번역으로 취급되고, 요율도 아주 비쌉니다. 전문 분야가 많다면 돈을 많이 번다. 번역을 잘 할 수 있을 만큼 전문 분야가 많으면 당연히 일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피아노 전공해서 피아노 관련 번역만 기다리고 있는 것과 마케팅, PR, HR, 보고서, 관광 등의 분야를 번역하는 것은 번역 기회가 다릅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