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재'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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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ixabay

 

직장인과 다르게 프리랜서는 자기 월급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일한 만큼 벌기 때문에 일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차피 내 몸은 하나이니 한 회사만 파겠어!!!라는 마인드는 출근할 때 필요한 겁니다. 우리가 출근할 회사 하나를 정할 때도 이력서를 수백 장 보내는데, 출근도 하지 않고, 언제 일이 들어올지 모르는 프리랜서가 회사 한 군데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외국 번역회사에서 영한 수요, 그것도 내가 자신 있는 분야의 영한 수요가 항상 있을까요?

그리고 그 모든 일이 나에게만 올까요?

그럴 리 없습니다!

일이 있는 시간보다 없는 시간이 많을테고, 그러면 생계에 대한 위협이 목을 졸라옵니다.

 

결국 이력서를 많이 보내, 많은 번역회사와 계약을 맺고, 항상 일을 곁에 두어야 합니다.

 

전세계에 번역회사가 몇 개나 될까요? 수만 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요율이 싼 회사나 한국어를 취급하지 않는 회사를 빼면, 그래도 10,000개 정도는 남을 겁니다.

목표는 번역회사 10,000군데에 이력서를 보내는 겁니다.

 

10,000이란 숫자가 엄청 크지만 하루에 10군데씩만 이력서를 보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단순 계산해도 1000일, 즉 3년이 채 안 걸립니다. 그리고 보통은 그전에 자리를 잡게 되고, 일이 몰려옵니다. 하루에 이력서를 10개 정도를 보내도 그 회사들이 바로 샘플 테스트를 보라고 하거나 일을 주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이력서를 많이 보냈는데 갑자기 일이 쏟아지면 어쩌지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이력서를 보내서 최소 20에서 100개 정도의 회사와 계약하게 되면 비교적 일이 안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산업 번역(기술 번역) 완전 공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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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0년 12월 기준으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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