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일반외교 직렬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소수직렬(지역외교 등)은 공고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자격 요건, 필수 서류, 시험 점수 일정일은 공무원 임용시험령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항상, 꼭 공고를 참조해야 합니다.
참고를 위해 2021년 모집 공고를 첨부합니다.
20세 이상
최종 시험 시행일 기준으로 공무원 관련 법상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않은 자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저 연령만 넘으면 됩니다. 연령 상한제는 폐지되었습니다(그래서 50대 공무원 합격자도 종종 나옵니다).
공인영어점수(토익 870점), 한국사 능력시험 2급,
제2 외국어 점수(각 언어별 기준 점수 참고)
1차 시험 시행일 이전까지 기준 점수 이상을 취득하고, 제출해야 함.
1차 시험(PSAT, 공직적성평가시험)
헌법(총 20문, 25분),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각 40문, 각 90분)
1교시 언어논리 시험 전에 헌법을 풀게 됩니다.
[1차] PSAT 공략법 5편-1차 시험의 복병, 헌법
헌법 시험을 보고, 별도의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언어논리 시험을 보기 때문에, 1교시가 실제로는 90분이 아닌 “115분”이 됩니다.
시간관리와 시험 모드 전환을 잘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하루에 모든 과목을 응시하기 때문에 시간관리,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1차] PSAT 공략법 2편-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1차] PSAT 공략법 4편-노력하면 점수가 오를 수 있다!
2차 시험(논술시험, 과목당 2시간씩)
국제정치학(외교사 포함), 국제법(국제경제법 포함), 경제학(국제경제학 포함), 통합논술 1, 2
시험 일정에 따라 4일 정도로 나눠서 시험을 봅니다(하루에 1-2과목).
예전에는 영어와 제2 외국어를 논술 시험으로 봤으나 현재는 두 과목이 공인시험성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따라서 선택과목 없이 5과목이 모두 필수 과목입니다.
통합논술은 3과목을 하나의 문제에 통합한 시험입니다.
3차 시험(면접)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면접은 일반 공무원 면접과는 다릅니다.
영어 토론과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합니다.
전에는 1박 2일로 합숙으로 시험을 보기도 했는데, 사실 면접은 1, 2차 시험과 달리 매년 형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 해에 발표되는 내용을 참조하면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10월을 기준으로 국가고시센터 공고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입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등은 바뀔 수 있으니 공고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공고를 확인하지 않아 생긴 불이익은 수험생 본인에게 있습니다.
[1차] PSAT 이후-피샛 합격선 결정과 행시사랑 (0) | 2020.11.04 |
---|---|
[1차] PSAT 공략법 5편-1차 시험의 복병, 헌법 (0) | 2020.10.31 |
[1차] PSAT 공략법 4편-노력하면 점수가 오를 수 있다! (0) | 2020.10.27 |
[1차] PSAT 공략법 3편-몸과 마음의 평화 (0) | 2020.10.23 |
[1차] PSAT 공략법 2편-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0) | 2020.10.21 |
[1차] PSAT 공략법 1편-PSAT을 알아보자! (0) | 2020.10.20 |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을 알아보자 1편 (0) | 202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