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능력 시험 기출 문제, 내용-석기시대에서 초기 철기까지

 

석기시대

 

석기시대는 남아있는 자료가 토기, 주먹 도끼, 집터 정도입니다.

구석기시대는 동굴에서 살아 집터도 없고, 토기도 없으니 오로지 주먹도끼 하나만 보면 됩니다.

 

신석기 시대는 집터, 조개무덤(패총), 주먹도끼, 토기 등 비교적 자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집터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 지역과 관련된 다른 시대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예) 암사동 유적지-서울(한양)과 관련된 문제, 부산 패총과 관련된 문제 등

신석기 토기는 덧무늬 토기도 있지만 빗살무늬 토기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옵니다. 평등사회이며, 초기 형태의 종교(샤머니즘, 토테미즘)이 생겨났습니다.

 

청동기

 

본격적으로 계급과 사유재산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청동기는 철기와 달리 단단하지 않아서 농기구나 전쟁용 무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동검이 나와도 모두 제사, 장식용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농사나 전투에는 석기를 사용합니다. 청동기 시대는 비파형 동검이, 철기 시대에는 세형동검이 주요 유물입니다.

 

고인돌은 계급 사회를 나타내주는 유물입니다. 고인돌의 형태, 유적지를 체크하면 됩니다.

 

고조선

 

청동기 시대도 여전히 문자로 된 기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만 고조선에 대해 기록한 문헌(삼국유사, 제왕운기 등)이 있기 때문에 문헌의 이름을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고조선에는 8조법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것은 3개 항목(살인죄, 상해죄, 절도죄)입니다. 위만 조선 성립과 한 무제의 침략, 한 군현 설치 등을 체크하면 됩니다.

 

초기 국가

 

각각의 국가 특징을 외워야 합니다.

고구려	약탈경제, 서옥제, 졸본, 동맹
부여	영고, 마가 우가 저가 구가, 왕위 부자 상속, 순장
옥저	민며느리제
동예	무천, 책화, 족외혼
삼한	천군, 소도, 마한 진한 변한

 

옥저와 동예를 구분하는 문제, 천군-소도와 책화를 구분하는 문제, 민며느리제-서옥제를 구분하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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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을 치는 “요령”과 공부하는 “방법”에 관해 적는 글입니다. 저는 특정 교재나 강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또한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개인의 시험 결과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시험 결과는 개인의 노력과 능력, 운에 따른 것이므로 개인마다 편차가 있습니다.